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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새 65%, 주택 경매 후 연립,빌라, 오피스텔 등 '떼인 전세금' 폭증

by Quietman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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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구리, 동탄 등 전세사기로 서민들이 울고 있는 가운데 주택 경매 후 전세보증금 미수 현황이 65%로 폭증했다. 

100채 200채 600채까지 대량으로 주택을 구입한 후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면서 경매 진행 후 미수 금액이 급증 한 것이다. 보증금 미수 사례는 주택이 경매를 통해 낙찰되면 권리관계에 따라 배당이 이뤄지는데, 이때 세입자가 받은 배당액이 전세보증금보다 적었다는 뜻이다. 이렇게 전세사기가 넘치는 세상에서 현명한 예방법을 알아보자. 

 

 

 

출처: 대법원

전세사기 공포, '깡통주택' 여부 확인

깡통주택은 보증금과 대출금의 합이 매매가격의 80%를 넘는 주택을 의미하며 전세금 하락으로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울 경우를 말한다. 이럴 경우가 주택이 경매에 넘어갈 경우 전세보증금 미수가 발생하는 것이다. 

주택시세는 국토부 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KB부동산, 부동산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아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반환보험 가입 필수

깡통주택이 우려되는 주택은 가격이 크게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가입은 임대기간내에 언제나 가입할 수 있으므로, 처음 계약 시 가입 안 해도 되니 걱정하지 말았으면 한다. 

네이버에서 '네이버 전세금 보증보험' 이라고 검색하면 네이버를 통해서 HUG 전세보증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https://fin.land.naver.com/guarantee

 

네이버 전세금 반환보증

네이버 부동산

fin.land.naver.com

 

 

생각보다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곳에 있으니 꼭 이용해서 소중한 자산을 지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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