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깡통전세 인천 미추홀구 동탄 구리 빌라왕 건축왕

전세사기 깡통전세 인천 미추홀구 동탄 구리 빌라왕 건축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되는 이슈! 전세사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강서 빌라왕 다들 들어보셨죠? 그에 그에이은 건축왕 까지 이들은 전세사기를 친 엄청난 사기꾼입니다. 이번엔 건축왕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전세사기를 버렸습니다. 피해자가 수백명이 나고오 있습니다. 

열심히 모은돈을 한번에 사기당해 사망하는 사람까지 생기고 있기에 정부에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단 어제 오늘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래 글을 보면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수법은 과연 어떠했길래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당하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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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는?

 

우선 사기꾼들은 전세보증금이 매매가에 육박하는 빌라 등을 갭투자로 매입을 한 후 이를 담보로 토지매입비나 건설비 명목으로서 필요 비용을 금융권에서 조달한다고 합니다. 

다시 근저당이 걸린 집을 세입자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계약을 해준 후 계약 만료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수법으로 진행된다고 해요.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수법은 융자를 받아 선순위 근저당을 잡아두곤 이를 먹는 경우였습니다.

인추 미추홀구 건축왕이 전세사기를 일으켰는데요. 이 건축왕이라 불리는 사기꾼은 수도권에 보유한 주택이 2,700여 채며, 현재까지 파악한 전세 사기금액이 역대최고인 50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건축왕은 아파트와 빌라등을 신축한 뒤 주택담보 대출과 세입자들의 보증금을 모아 또 다른 건축을 하고 다시 모아모아 부동산을 2700여채까지 늘렸으며, 자금 경색등으로 임의 경매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공인중개사에게 전세 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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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전세사기 수법도 위와 마찬가지로 전세보증금이 매매가에 육박하는 이른바 깡통주택을 무자본 갭투자로 사들인 뒤에 세입자들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방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동탄 전세사기의 경우에는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약 1.2억인데 매매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전세를 만들어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 동탄의 경우네느 매매가보다 더비싼 전세계약을 한것이 문제입니다.

 

오피스텔의 수요가 끊기고 집값이 폭락하자 세입자들에게 올해 6월부터 세금 체납이 예상돼 압류될수 있다고 임차인들에게 소유권을 이전받으라고 통보하면서 알게 됐다고합니다.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들어간것도 위험한데 시세자체가 수천만원 가량 더 빠졌으니 ... 세입자를 구한다고해도 100%를 한번에 돌려받기 쉽지 않습니다.

인천 구리 동탄뿐만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가짜임대인, 임차인과 짜고 허위 전세 계약을 맺어 전세자금대출을 가로챈 사기일당도 있다고합니다

 

이 일당은 전국 미분야 아파트 빌라에 대해 허위 전세 계약을 맺는 수법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 전세자금 약 30억원을 가로챘다고 하네요.

 

이처럼 중개를 해줘야할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이 전세사기꾼들과 한 패로 공범이라고하니 씁쓸합니다.

이렇게 접근해오면 누구나 사기를 당할 수 밖에없지 않을까요?

 

정부에서는 사태가 심각해지자 미추홀구에 나오고 있는 아파트 경매를 금감원이 나서서 지연시키고 있다고합니다.

경매로 넘어가게 될경우 선순위인 은행이 우선돈을 받게되고 살고있던 세입자는 돈도 돌려받지 못한채 집을 비워줘야하기 때문이지요.

 

꼭 집을 구하실땐 주변 여러 비슷한 환경의 주거지의 가격과 비교해보시고 

매매가와 전세가가 큰차이가 없는곳, 대출이 많은 물건은 제외하시고 고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결혼을 많이들 하는데, 신혼집부터 사기를 당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