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퓨리에버 강남 납치 살인 사건 납치범 동기
며칠전 올렸던 강남 한복판 납치 / 사건에 큰 충격을 받으셨을겁니다.
이번 강남 납치 살인에 피의자가 1명이 더늘었다는 기사가 나와 후속보도 차원에서 작성하고자합니다.
범행의 동기는 퓨리에버라는 코인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코인이 무엇인지 왜 살인까지 일어났으며 납치범들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강남 여성 납치, 살해
역삼동 한 아파트 길가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납치범들은 아파트 단지 옆에 차를 세워두고 피해자를 강제로 태우는 CCTV 장면이 목격되었습니다.
당시 시간은 늦은 시간이 아니라 목격작도 있었으며, 목격자에 의한 신고를 받고 납치범을 추적했지만 대청댐 인근에서 피해자는 시신으로 발견되었씁니다.
위 이미지만봐도 큰 그림이 그려지실거라 생각합니다.
일반 여성이 코인으로 얼마나 많은돈을 벌었다는 소식에 이러한 일일 벌어졌을까 의아했었습니다.
관계도를 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것 같습니다.
해당 사건의 납치범 36살 황모씨, 30살 연모씨, 35살 이모씨 20대 추가 입건 했지만 20대 남성은 미행단계에서 중단을했다고합니다.
이씨(35세)는 범행 도구와 방법을 마련한 특수부대 출신으로 서울지역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황씨(36세)는 대전일대의 조폭출신으로 주류 납품업을 했다고하며 이 둘은 대학 동기라고 합니다.
황씨(30세)는 과거 렌터카 업체를 운영했었지만 현재는 무직이였으며, 황씨와는 주류 배달업을 하며 만난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씨가 피해자를 납치 살해 교사를 황씨에게 지시하고, 황씨와 이씨가 납치 및 살해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순 코인 목적을 위한 살인사건으로 알려졌던게 새로운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황, 유모씨 부부 입니다. 이들은 퓨리에버 코인에 투자한 사업가 입니다. 피해자와 법적 분쟁을 벌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 배후에 연류된 단서를 잡고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자는 과거 가족과 코인 투자사를 운영, 코인 회사를 감사했었으며, 피해자의 남편은 코인투자회사의 이사, 또 그녀의 가족은 코인 투자사의 대표라고합니다.
이정도면 그림이 그려지지 않나요?
이 사건의 시작은 퓨리에버 코인에서 시작되었다고합니다.
퓨리에버 코인은 2020년 11월 13일 코인원에 상장된 코인이라고 합니다.
백서 내용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청정공기를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소개되었는데요.
퓨리에버 코인은 상장 과정부터 거래소 임직원들에게 뒷돈을 건네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상장이 되었다고합니다.
상장 당시 엄청난 펌핑으로 2,200원대에 코인은 1만 원이 넘는 가격까지 올랐다가 200원까지 파졌다고합니다.
2021년 4월 500원까지 폭락했고 다시 가격이 2배 이상 폭등했었으며, 코인원은 테스트 목적으로 코인 입출금을 막고 논란이 있었던 코인이라고 합니다.
이번 피해자 부부는 퓨리에버 코인 마케팅이사였다고 합니다.
이들을 통해 코인을 사고 급락하여 손해가 심해지자 범행을 저지른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큰 파장을 일으킬것 같습니다.
댓글